2025年 3月 24日
-
아직까지도 벨로그에 적은 블로그 글들을 통해서 깃허브를 팔로우 해주시는 분들이 적지 않게 계신다! 도합 4~5만명의 View가 되는데, 뭔가 꾸준히 블로그 글을 작성했으면 예상치 못한 성과가 나왔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난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글을 적는걸 잘하는 것 같다. 항상 이해하기 쉽도록 시각적으로 표현하려고 하다보니까 뭔가 자연스레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다. 근데 내가 한국어에 능숙하지 않다보니 이해하기 쉬운 표현들을 사용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다 ㅋㅋㅋ
-
사실 적고 싶은 블로그 글들의 내용이 정말 많은데, 한번 적으면 제대로 적고 싶다보니 하루는 커녕 이틀 내내 작성해도 겨우 완성할까 말까가 된다.. 그래서 적고싶어도 적지 못한 주제의 글들이 정말 많다.. 사이드 프로젝트를 개발할 때도, 하루안에 못 끝낼 것 같은 기능이면 시작조차 안하는 안 좋은 습관이 있는데, 최근에 북마켓을 개발하면서 조금씩 그 습관을 고쳐나가고 있다.
-
최근에는 neverthrow, 그리고 effect에 관심이 좀 생겨서 공부중인데, 내가 TS를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부분들을 긁어주는 라이브러리들이라서 아마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글을 적을 수 있을 것 같다. 조만간 적으려고 시도해봐야겠다!